마이너스 비치

그린 포인트 주차장에서 북쪽 계단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이곳은 바위가 흩어져 있는 작은 만입니다. 만조 때는 절벽과 백워시 썰물 때는 모래사장 몇 군데만 보일 뿐입니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아마도 조용한 분위기 해변으로 이어지는 계단의 아름다운 석조물 낮은 사암 절벽의 다채로운 색상과 무늬 북쪽(마이너스) 끝 바위의 아름다움 그리고 그린 포인트와 이 모든 것을 연결하는 남쪽 측면의 바위들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만조 때는 매우 미끄럽고 불안정한 바위에 주의하세요.

이 작고 복잡한 만은 급류가 많아 수영이 위험하며 매우 변덕스러운 파도 때문에 지역 서퍼들 사이에서 "사인펠드"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30분 정도만 수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린 포인트 주차장에는 샤워실이나 화장실이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편의시설은 스푸키 비치 주차장에 있습니다.

순찰이 없는 해역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더 안전한 경험을 위해 순찰이 있는 해변을 선택하고 깃발 사이에서만 수영하세요. 수심이 불분명하거나 눈에 띄지 않는 위험 요소가 있는 곳에는 뛰어들지 마세요. 해류 암초 갑작스러운 낙하를 주의하고 항상 안전한 곳에서 수영하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세요!